▲ 강자민 미모 ‘관심집중’… “걸그룹 데뷔 준비했지만…” (출처: 강자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6일 한 포털 검색어에 트로트 가수 강자민의 이름이 뜨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은 강자민은 올해 앨범 ‘화풍난양(和風暖陽)’을 들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데뷔앨범에는 ‘들었다 놨다’를 포함해 ‘흔들어줘요’ ‘당신이 필요합니다’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강자민은 학창시절 음악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청계천대학가요제 본선에 진출하고 각종 노래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정식 데뷔에 앞서 내공을 쌓았다. 또한 강자민은 약 8년간 연습생 생활에 매진하며 걸그룹 데뷔를 꿈꿨지만 아쉽게 불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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