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추석 명절 다음 날인 5일 오후 연휴를 맞아 거리에 나온 시민들에게 초대형 LED전광판이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4일 추석 당일부터 이날까지 대전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는 추석맞이 전통놀이로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 차기, 팽이 돌리기, 즉석 캐리커쳐 그리기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어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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