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추석 명절 다음 날인 5일 오후 연휴를 맞아 대전시청 앞 사거리가 텅 비어있다. 평소 이 시간쯤이면 정체현상이 나타나는 곳이다. 대전시민 가운데 아직 고향에서 돌아오지 않은 시민이 대다수이거나 평소처럼 시청 주변에서 볼일을 보는 유동인구가 적은 탓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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