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어머니에 ‘통 큰’ 추석 선물… “외제차 뽑아드렸어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추석을 맞아 어머니에게 선물한 외제차가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차 선물을 해드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는 김준희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이 선물한 승용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주희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어려움 없이 유복하게 키워주신 어머니 덕분에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었음에 늘 감사한다”며 “진작 해드렸어야 했던 건데,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갚으면서 살겠다. 엄마가 좋아하셔서 너무 기쁘다”며 “너무너무 감사하고 뿌듯한 밤이다.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요♥”라며 훈훈한 인사말을 전했다.

가수 출신 김준희는 여성의류 쇼핑몰 사업으로 성공을 이룬 대표적인 연예인 CEO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