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혁, 야구선수 시절 사진 공개… 미소년 느낌 물씬 (출처: 민우혁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뮤지컬배우 민우혁의 야구선수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민우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발견한 야구쟁이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사진 속 민우혁은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앳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민우혁은 “10년 전 그때는 지금의 행복을 꿈꾸며 앞만 보고 달렸는데. 이 사진을 보는 지금 기분 참 묘하네”라고 전했다.

한편 민우혁은 뮤지컬배우가 되기 전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