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뮤지컬배우 민우혁의 야구선수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민우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발견한 야구쟁이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사진 속 민우혁은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앳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민우혁은 “10년 전 그때는 지금의 행복을 꿈꾸며 앞만 보고 달렸는데. 이 사진을 보는 지금 기분 참 묘하네”라고 전했다.
한편 민우혁은 뮤지컬배우가 되기 전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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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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