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 제4회 ‘한돈 데이’ 축제에 참석했다. 김영록 장관이 우리 돼지고기 삽겹살을 직접 구워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제공: 농식품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 제4회 ‘한돈 데이’ 축제에 참석했다.  

김영록 장관은 지난달 30일 격려사를 통해 “우리 돼지고기가 지속적으로 사랑받아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양돈업계를 대상으로 ”축산물의 위생‧품질 뿐만 아니라 동물 복지, 축산 환경 개선, 가격 안정 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여 양돈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에게 한돈 요리(육전)와 송편을 나누어주는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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