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흥부자댁 소향, 마이클 볼튼도 극찬한 가창력… 얼마나 대단하길래?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복면가왕’에서 ‘흥부자댁’으로 6연승을 거뒀던 소향의 가창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향은 오랜 기간 CCM 가수로 활동하며 ‘CCM계의 디바’로 불린다. 또한 그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소향은 세계적인 가수 마이클 잭슨과 스티비 원더 등을 가르친 보컬 트레이너계의 대가 세스릭스에게 미국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동양가수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그래미상을 다수 수상한 실력파 아티스트 마이클 볼튼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당시 소향의 ‘린 온 미(Lean On Me)’를 듣고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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