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문화재청이 10월 9일까지 열흘간 주요 문화유산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 가운데 30일 오후 경복궁에 나들이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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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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