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2006년 이후 11년 만에 파업에 돌입한 KTX승무원들이 29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지부 파업 결의대회’를 끝낸 뒤 코레일관광개발 서울본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코레일과 용역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의 부당한 대우와 차별에 맞서 2006년 파업 이후 11년만에 다시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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