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동두천시)

[천지일보 동두천=이성애 기자] 동두천시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추석 연휴기간 중 10월 3일~4일만 휴관, 나머지기간은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이 별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펼쳐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인 개관1주년 특별기획전 ‘별에서 온 편지’를 운영 중이다.

▲ 9월 30일 토요일에는 동물의 움직임을 생각하고 몸으로 표현해보며 특성을 이해하는 애니멀 요가 프로그램 운영 ▲ 10월 1일, 8일에는 연극배우와 함께 놀이를 하며 자연과 숲을 몸으로 표현하며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키즈시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가을 소요산을 찾아 자연과 함께 박물관 투어를 통해 가족과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내데스크(031-860-2860)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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