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교육(대표 박종우) ‘스스로봉사단’이 지난 27일 서울 혜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석 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스스로봉사단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혜화동 40가구와 대한사회복지회의 미혼모가정 60가구에 추석선문세트를 기부했다. (제공: 재능교육)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 ‘스스로봉사단’이 지난 27일 서울 혜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석 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스스로봉사단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혜화동 40가구와 대한사회복지회의 미혼모가정 60가구에 추석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스스로봉사단 관계자는 “혜화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 후원과 문화 체험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스로봉사단은 재능교육 임직원들과 재능스스로선생님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로, 혜화동주민센터와는 지난 2007년부터 소득하위 가구와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물품지원 및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매월 한아동 결연후원, 소년소녀가장 후원, 대한사회복지회 쌀 나눔후원, 정다운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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