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27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시장경기와 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 (제공: 국무조정실) ⓒ천지일보(뉴스천지)

현장 물가점검… 구입한 물품, 장애인 시설에 전달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27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 전통시장’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전의면 소재 ‘해뜨는 집’을 찾았다.

지난 2013년 4월 ‘세종 전통시장’과 ‘해뜨는 집’은 국무총리실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자매 결연을 맺은 ‘세종시 전통시장’을 방문한 홍 실장은 명절 시장경기와 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

전통시장 방문 후 장애인 생활시설인 ‘해뜨는 집’을 찾은 홍 실장은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실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추석 명절기간에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27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시장경기와 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 (제공: 국무조정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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