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모나코 대회 한 장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12개 팀 24명의 선수가 참여한 올해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시즌 7번째 대회 결선을 오는 30일 동서양문화의 교차로인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한다.

5.338km를 58바퀴 돌아야 하는 이스탄불 파크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계 반대 방향 서킷 경기로 치러진다.

올해 열리는 19개 그랑프리 가운데 시계 반대 방향 주행 서킷은 한국 전남 영암에 위치한 경기장을 포함해 터키, 싱가포르, 브라질, 아부다비 등 총 5곳이다.

현재 2010시즌 F1 레드불 레이싱이 시즌 5, 6라운드에서 2연속 승리로 선두로 달리고 있는 상태이며, 페라리와 맥라렌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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