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송편 만들기 등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 펼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SPC그룹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13개 사업장과 인근 복지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SPC그룹 임직원 130여명은 독거노인 등에게 간식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송편 만들기,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SPC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명절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9억 3000만원 상당의 제품과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