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5일 사회적 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30곳, 16개 지사 직원 참여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5일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30곳를 대상으로 구매상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3개 기관과 ‘공공구매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 연속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한국지역난방공사 16개 지사를 대상으로 상담희망분야, 구매예상품목 및 금액 등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해당 사회적기업를 선정·모집함으로써‘고객 맞춤형 구매상담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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