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제2종교개혁연구소 임태수 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제2종교개혁세미나’에서 ‘루터 종교개혁을 넘어서는 제2종교개혁’을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그는 “루터가 ‘오직 믿음으로만’을 구호로 내걸었지만 행함도 강조했다”며 “이제 우리는 구호를 ‘행함 있는 믿음으로 구원’이라고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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