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파고다어학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파고다아카데미(대표 고루다)가 지난 설 연휴에 이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파고다 명절대피소를 운영한다.

파고다어학원 강남, 종로, 신촌, 인천 및 부산 서면, 대연, 부산대점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명절대피소를 운영한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통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단, 학원별로 운영시간이 조금씩 상이하니, 방문 전에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그간 파고다어학원은 설 그리고 추석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학원의 일부 공간을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왔다. 지난 2015년 ‘파고다 명절대피소’라 이름 짓고, 스터디 공간과 함께 간식 및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파고다어학원 수강생이 아니라도 누구나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고다인강에서는 오는 연휴기간인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열흘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수강권을 배포한다.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HSK 중 선택이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파고다어학원은 추석연휴 기간인 10월 3~9일 사이에 수강 등록을 하면 주중반은 10%를, 주말반의 경우 25%의 할인 혜택을 자동 적용해준다. 파고다어학원의 10월 개강 일은 오는 29일이다. 파고다 명절대피소 개방 일정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해당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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