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식통] 이디야, 녹차 스틱케익 출시 外 스타벅스, 오리온

◆이디야, 녹차 스틱케익 출시

이디야커피가 ‘녹차 스틱케익’을 출시했다. 녹차 스틱케익은 부드러운 녹차무스와 화이트크림, 촉촉한 스펀지케익이 어우러진 무스타입의 디저트다. 녹차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과 부드러운 무스 타입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기존 ‘플레인 치즈’ ‘블루베리 치즈’ ‘오렌지 쇼콜라’ ‘캐롯’과 함께 총 5가지 종류의 ‘스틱케익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스타벅스, 한국 개점 18주년 기념 상품 선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 개점 18주년을 맞아 기념 머그와 텀블러 등 MD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18주년 엠블럼을 포인트로 디자인 한 머그 1종과 글라스 1종,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텀블러 1종 및 보온병 1종, 코스터 2종 등 총 6종이다. 이번 상품들은 지난 18년간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성과 및 현황 등을 판화 형식의 타이포그래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포카칩 메이플맛’ 출시

오리온이 포카칩에 달콤한 메이플시럽을 더한 ‘포카칩 메이플맛’을 출시한다. 메이플시럽은 최근 베이커리, 음료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포카칩 메이플맛은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 특징으로, 기존 오리지널, 어니언과 함께 메이플시럽과 생감자칩 고유의 감칠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