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헌 인턴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오늘 오후 1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개최되는 4차 본 교섭은 추석 전 타결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교섭”이라며 “이 교섭에서 타결 짓지 못하고 결렬된다면 노동조합은 총파업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음을 교육부·교육청에 경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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