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배우 김윤석이 2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 스페셜 시사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황 감독과 배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이 참석했다. 남한산성은 소설가 김훈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1636년 청나라의 공격으로 임금과 조정이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시대적 상황에서 신념이 서로 다른 두 충신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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