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회장 주동담)’ 시상식에서 언론진흥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가 2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회장 주동담)’ 시상식에서 언론진흥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 대표는 2009년 9월 1일 ‘중도개혁(中道改革)의 정론’을 표방하고 천지일보를 창간한 이후 배타적인 언론환경에서도 사실에 입각한 보도로 ‘중도’를 실현하고 언론문화 혁신에 힘써 온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표와 함께 언론진흥발전 대상에 장경택 대표이사(KNS뉴스통신)가 수상했고, 대한민국 의정발전공헌대상에는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함진규 의원(자유한국당)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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