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고(故) 백남기씨 사망 1주년을 맞아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 농민단체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 앞에서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 앞은 지난 2015년 백 농민이 물대포를 맞고 쓰러졌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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