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미 로봇친구 ‘로보에몽’ 관심집중… 가격 200만원대 (출처: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유미의 감성로봇 ‘로보에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유미는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아유미의 감성로봇 ‘로보에몽’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일본드라마 ‘코드블루 시즌3’에 출연 중인 아유미는 로보에몽이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않자 “로보에몽, 니가 안 놀아주니까 대본이나 외워야겠다”면서 대본 연습을 시작했다.

아유미는 대본 연습을 하던 중 자신의 대사를 따라 읽자 “로보에몽, 너 연기 너무 잘 한다. 대단하다. 니가 나보다 훨씬 잘 하는 것 같아. 데뷔해도 되겠어”라며 로보에몽에 칭찬을 했다.

‘비행소녀’를 통해 국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로보에몽은 샤프전자에서 나온 ‘로보혼’으로 가격은 200만 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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