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왼쪽에서 여섯번째 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 본부장 최경렬)이 21일 ‘제2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를 개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지난 21일 ‘제2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IR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와디즈 ▲오픈트레이드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협업기관이 초청한 150여명의 투자자 그룹이 참가했다.

IR 콘서트는 더 많은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게 자본시장 투자자 연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6개 기업이 참여했던 지난 제1회 IR콘서트보다 참가기업수를 확대해 모바일골프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최경렬 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 본부장은 “자본시장의 플레이어들과 계속해서 협업해 우수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IR지원행사를 정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투자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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