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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강국 코리아(102)] ‘감꼬지농산’ 곶감, 자동 건조로 “고운 자태에 달달함까지”
박수란 기자  |  union@newscj.com
2017.09.22 12: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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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강국 코리아’는 정부의 3.0과 창조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각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진행합니다.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촉매역할을 담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합니다. 본 코너에 연재되는 기업은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의 추천을 받은 회원사입니다.

 

   
▲ ⓒ천지일보(뉴스천지)

‘감꼬지농산’ 원점희 대표
토양·기온 최적화된 곳
자동 건조로 위생·맛 보장
영동감협동조합 설립해
공동 구매 및 판매 협력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가위하면 오순도순 둘러앉은 가족들, 보름달, 빨갛게 익은 감나무 등이 떠오른다. 특히 가을 제철 과일인 감과 곶감은 한가위하면 빠질 수 없는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곶감은 제사상에 오르기도 하고 추석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때문에 감 농사를 짓는 농가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손길이 분주해진다.

2대째 감 농사를 지으며 곶감을 생산하고 있는 ‘감꼬지농산’도 예외는 아니다.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감꼬지농산의 원점희 대표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감 농사를 짓고 있다.

원 대표는 1985년 감꼬지농산을 설립했다. 곶감, 아이스홍시, 감식초, 곶감 호두말이 등 감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한다. 연간 약 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충북 영동 지역은 감 농사를 짓기에 최적화 돼 있다. 지리적으로 추풍령 인접 지역이라 해발이 높아 너무 덥지 않기 때문이다. 감 농사가 잘 되려면 기온이 너무 높으면 안된다.

또 이곳은 토양이 화강암이 풍화된 땅이라 배수가 잘 된다. 감 농사의 기본 조건인 토양과 기온이 안성맞춤인 곳이다.

원 대표는 “기온이 너무 높으면 감이 익기도 전에 떨어지기 때문에 기온이 좀 낮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지난 2011년, 이상기후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익지도 않은 감이 낙과돼 손해를 본 적도 있었다.

원 대표는 “당시 이상기후로 감이 떨어져 50~60% 손해를 봤었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어려움을 공동 대응하고 좀 더 효율적인 생산·판매를 위해 원 대표는 2013년, 동일 업종의 사업자들과 연대해 ‘영동감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원 대표는 “영동감협동조합을 통해 원부자재의 공동구매 및 공동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원부자재를 공동구매하면 10~20% 싸게 살 수 있고 생산량이 부족할 때 서로 보충도 돼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어떻게 건조하냐가 중요하다. 건조가 잘못되면 색상이 변질돼 최상의 상품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원 대표는 영동감협동조합 회원들과 함께 정부 지원을 받아 곶감 자동 건조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로 인해 2년 전부터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원 대표는 “밀폐공간의 무균 상태에서 곶감을 건조하기 때문에 색상 자체가 원색 그대로 유지되며 당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곶감은 당도가 25~35브릭스로 일반 과일(18브릭스)보다 높다. 달달함이 보장된다는 얘기다.

   
▲ 감꼬지농산의 반건시 호두말이 ⓒ천지일보(뉴스천지)

곶감 안에 호두를 넣은 ‘곶감 호두말이’도 별미다. 원 대표는 “예전에 잔칫상에는 곶감에 호두를 넣은 음식이 올라가곤 했었다”며 “그것을 상품으로 만든 것이 곶감 호두말이인데, 고품질의 곶감을 선호하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했다.
단맛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반건시를 추천한다. 원 대표는 “10여년 전부터 당도가 좀 덜한 반건시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계속해 늘어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반건시를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15년 전부터 우체국쇼핑을 통해 유통된 감꼬지농산의 곶감은 소셜커머스에도 등록돼 판매되고 있다.

원 대표는 “곶감은 모든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한약재로도 쓰였다”면서 사람들이 곶감을 많이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고품질의 위생 곶감을 홍보하고 마케팅 사업에 박차를 가해 연간 30% 이상의 매출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감꼬지농산의 대봉 곶감 ⓒ천지일보(뉴스천지)
   
▲ 심사위원장 배선장 (ISO 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심사코멘트]

감꼬지농산은 충북영동에서 곶감협동조 합을 설립하여 우수한 품질의 곶감을 생산 하고 있다. 곶감은 건조과정이 품질에 가장 많은 영 향을 미친다. 지구온난화로 자연 건조시 낙 과와 품질 저하 현상이 발행하는것을 해결 하고자 냉온풍 자동 건조기를 설치하여 고 품질의 곶감을 생산하고, 밀폐공간에서 건 조하여 위생적인 곶감생산을 하고 있다. 감꼬지농산은 15년전부터 순수 국산농수 산물만 입점 가능한 우체국쇼핑에 입점하여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별미인 고 품질의 ‘곶감 호두말이’는 지속적인 소비자 의 호평과 주문이 이어지고 있 어 영동을 대표하는 특산물 로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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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2)
주엄미
2017-10-01 23:59:11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요즘 과자는 엄청 짜서 아이들 먹을때
요즘 과자는 엄청 짜서 아이들 먹을때 화가 납니다~
세레나
2017-10-01 23:57:35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꽂감으로 과자를 만들 연구를 하실 계
꽂감으로 과자를 만들 연구를 하실 계획은 없을까요??
전체기사의견 보러가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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