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에듀윌)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가 2016년 조성된 ‘임직원 나눔펀드’를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에듀윌 사회공헌위의 나눔펀드는 9월 개학을 맞아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이끌어갈 아이들을 위해 학업에 꼭 필요한 학용품이나 생필품 등을 기증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에듀윌 임직원 나눔펀드는 지난 2015년 모금을 시작해 2016년 처음 기부를 진행해왔으며,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오고 있다. 모금된 금액만큼 회사가 1대1로 기부금을 마련해 매년 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듀윌 사회공헌위는 양형남 회장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PC기증부터 선물 전달 등 다양한 행사와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5월 말, 서울 사랑의열매와 임직원 나눔펀드 ‘착한일터’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에공회) 서울 대방지회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는 정기적인 산행과 야유회를 통해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9년 50여명으로 시작해 2016년 약 800여명 규모로 성장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대방지회는 오는 9월 말 에듀윌 출신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이 모여 야유회 및 정기 산행을 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 예정인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대방지회 23기 백형석 회장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하는 가슴 따뜻한 행사에 에공회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에공회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애정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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