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인턴기자]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제1호 장례식장에 故조영삼씨의 빈소가 마련돼있다. 조씨는 사드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분신을 시도해 전신 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20일 오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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