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대학생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 발대식을 진행한 후 이지엔젤 2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대웅제약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지엔젤은 대웅제약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20명을 선발해 마케팅 교육은 물론 실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이지엔젤 2기는 오는 11월 말까지 ‘생리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희재 대웅제약 이지엔6 PM은 “활동기간 동안 서포터즈는 진통제에 대해 이해하고, 소비자에게 생리통을 바로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의 이지엔6는 최근 8년간 국내 액상형 진통제 누적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벼운 두통은 물론 생리통부터 치통, 편두통, 관절염까지 통증 정도와 유형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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