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다이나핏)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 및 야간 러닝에 특화한 기능들과 독특한 컬러를 강조한 러닝 의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이나핏은 이번 제품에 대해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합으로 색상과 몸맵시를 살리고, 계절감을 강조해 야간 러닝에 특화한 기능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골드 아이’(Gold Eyes) 시리즈는 다이나핏 특유의 ‘라인’을 살린 제품이다. 단순함을 강조하기 위해 블랙·골드를 중점으로 한 색상이 특징이며,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렐릭(Relic) 하이브리드 재킷’은 무게를 줄이고 활동성을 높인 재킷으로 방풍 효과를 통해 가을 날씨에도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함께 출시한 ‘리플렉터 시리즈’는 야간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재귀반사 소재와 LED밴드를 적용해 야간 러닝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김동억 다이나핏 마케팅 팀장은 “이번 제품은 러닝 활동 시 편안함과 퍼포먼스 강화를 통해 내적인 만족감을 제공한다”며 “이와 더불어 스타일리시하고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외적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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