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인턴기자]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열린 ‘故조영삼님 선종 애도 긴급 기자회견’에서 “조영삼씨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사드 철회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조씨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한 건물에서 사드 배치 반대를 주장하며 분신을 시도 한뒤 혼수 상태에 빠져 이날 오전 9시 34분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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