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한 선거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봉은사 전 주지 원학스님(오른쪽)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오원빌딩 1002호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해 선거법 위반에 대한 자격심사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25일 중앙선관위의 자격심사가 마치면 26일부터 선거운동이 공식으로 시작된다.

집행부와 선관위는 당선을 목적으로 후보자가 선거인단(선거권자)에 금품과 특정 종무직을 약속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부정선거가 드러나면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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