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아이웨딩네트웍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작곡가 윤일상(36)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일상은 오늘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7살 연하 박지현(29)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결혼식 축가는 가수 이은미, 김범수, JK 김동욱, 브라운 아이즈 걸스가 부른며, 윤일상의 아버지가 직접 주례를 맡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7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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