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박남수)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종교와 정의’라는 주제로 세계평화의 날(매년 9월 21일) 기념 및 제90차 평화포럼을 열고 있다. 이날 평화포럼에선 다문화가족 외국인들이 한국에 정착해 살면서 느꼈던 한국종교와 정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캄보디아(캄보치아) 출신인 타잉속 첸다씨가 발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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