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정세균(왼쪽 세번째) 의장을 비롯한 여야 4당 원내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 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 위한 국회 ‘원포인트’ 본회의가 21일 진행된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9일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원내대표는 회동 후 “21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인준 표결을 하기로 잠정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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