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이승연 기자] 18일 인천 대공원에 모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인천·서울경기서부 지부 회원 3000여명이 ‘3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행사’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염원하고 있다.

현재 주요도시 10곳, 서울·경기 39곳을 포함한 국내 총 63곳, 6개 대륙에서 20만여명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통해 기념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HWPL 주최로 열린 ‘3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행사’는 연이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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