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코란도 C’를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제공: 쌍용자동차)

‘티볼리 아머’ ‘G4 렉스턴’ ‘코란도 C’ 등 총 60대

[천지일보=정다준 수습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코란도 C’를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 ▲코란도 C(10대) 등 총 60대를 제공하며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8박 9일간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7일에 확인 가능하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쌍용차는 시승단에 참여, 시승을 완료한 고객이 연말까지 쌍용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특별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또한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를 작성,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한가위 시승단에 제공되는 세 모델은 모두 올해 출시된 신차(페이스리프트 등 부분변경 포함)로 이번 한가위 시승단을 통해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동급 최대(각각 820ℓ, 423ℓ) 적재공간을 갖췄고 ‘코란도 C’는 평평한 2열 바닥 공간을 비롯해 여유로운 탑승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