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15일 오후 5시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경쟁률 14대 1(죽전 18, 천안 9.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격인 ‘DKU인재전형’에서 죽전캠퍼스는 전년보다 상승한 15.2대 1(전년 13.3대 1), 천안캠퍼스는 소폭 하락한 14.3대 1(전년 14.7대 1)을 기록했다. 논술전형(죽전)은 전년 31대 1보다 소폭 하락한 29.3대 1로 마감했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DKU인재)에서 일부 선발한 의예과는 17.4대 1, 치의예과는 11.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생활음악과 보컬전공이 171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보건계열(물리치료학과 60대 1, 임상병리학과 26.83대 1, 치위생학과 25.33대 1, 심리치료학과 21.83대 1)의 경쟁률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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