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서울대학교 전경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가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은 전년대비 모집인원이 75명 증가한 1838명을 모집했다.

수시 정원 내 학생부교과 및 실기위주 일반전형에서 786명 모집에 8274명이 접수해 10.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정원 내 학생부종합전형 섬기는리더Ⅰ전형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183명 증가한 404명 모집에 2567명이 지원해 6.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 학생부교과 및 실기위주 지역인재전형도 전년도에 비해 40명 증가한 220명 모집에 1273명 지원으로 5.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2018학년도에 신설된 섬기는리더Ⅱ전형은 187명 모집에 1216명이 지원해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농어촌특별전형외 5개 전형에서는 151명 모집에 849명이 지원해 5.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시 일반전형의 경쟁률 상위 학과를 살펴보면 ▲실용음악학과(보컬) 73.75대 1 ▲실용음악학과(작곡) 26.5대 1 ▲임상병리학과 19.55대 1 ▲세무학과 18.72대 1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인 섬기는리더Ⅰ전형의 경쟁률 상위 학과를 살펴보면 ▲응급구조학과 35.83대 1 ▲간호학과 32.63대 1 ▲치위생학과 15.75대 1 ▲임상병리학과 11.5대 1순으로 보건의료계열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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