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추석맞이 김치와 발효 음식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열린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지난 15일 시작해 17일 막을 내린 가운데 광주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 축제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김영이(45, 광주 남구) 씨는 “추석에 가족·친지들이 모이면 김치 소비가 많아지니 미리 사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놓으려고 왔다”며 “올 김장은 김치타운에서 해야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