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영 천안시장이 16일 충남 천안시 삼거리공원 버드나무극장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수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대상 서강대, 금상 순천향대, 은상 카톨릭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삼거리공원 버드나무극장에서 16일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 소속 17개 치어리딩팀이 참가해 서강대학교(트라이파시)가 대상과 함께 150만원 상금, 순천향대학교(썬시아)가 금상과 함께 100만원, 카톨릭대학교(화랑응원단)가 은상을 받았다.

이어 동상에는 청운대(천궁)·아주대(센토), 장려상에는 강원대(백령응원단)·서울여대(슐스)·홍익대(아사달) 등이 각각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울산대(기린응원단)·백석대(MAST)·카톨릭대(화랑응원단)·장안대(스피넬)·아주대(센토)·선문대(신.이데아)·경기대(트러스)·건국대(악스케이)·순천향대(썬시아)·인천대(커플리온스)·홍익대(아사달)·강원대(백령응원단)·청운대(천궁)·인하대(ASSESS)·안양대(고구려)·서울여대(슐스)·서강대학교(트라이파시) 등 17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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