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계 19장의 왕들, 장군들, 장사들의 고기
▶ 한기총의 증거
“새들의 밥인 악한 자들의 시체이며,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살육전으로 있게 된 사람들의 시체이다”
- 침례교 정○○ 목사 2009년 설교 중(출처: 유튜브)
- 순복음 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설교 영상 중(출처: 해당교회 홈페이지)
‘모든 사람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지금 성경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 여기서 지금부터 만찬이 열리는 것이다. 저 위에서 예수님 내려오기 전에 무슨 만찬이 열렸나. 혼인 만찬이 이제 거기서 열렸고, 여기는 새들을 위한 고기 만찬이 지금 이렇게 열리는데 악한 자들이 다 여기서 죽게 돼서 새들의 밥이 되는 이와 같은 일이 지금 여기서 이제 발생하는 것이다. 맞지 않는가.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살육전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 있었던 모든 전쟁과 모든 살육이랑 이걸 비교할 수 없다. 피가 얼마나 흘렀던지 말굴레까지 찼다. 그건 왜냐하면 그 전쟁 때 그냥 굉장히 비가 많이 온 것 같다. 비가. 그래서 그냥 막 홍수가 난 것이다. 죽은 사람들의 피가 홍수에 섞여 가지고 말굴레까지 차면서 흘러내려간다. 그런 거대한 죽음인 것이다.
▶ 신천지의 증거
“영적으로 죽은 바벨론의 대표 목자와 장로, 전도자들의 실체를 증거하는 말씀이다”
계 19장의 하나님의 잔치 집에서 먹는 ‘왕들, 장군들, 장사들의 고기’를 ‘전쟁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의 시체’라고 한다면 계 19장의 잔치는 어린양의 천국 혼인 잔치를 말하는데(마 22:1~4, 계 19:7~9), 어찌 천국 혼인 잔치 집에서 죽은 자의 시체(송장)를 먹을 수 있으며, 이곳이 천국이라 하겠는가? 어린양의 혼인 잔치 집은 계시록 성취 때 하나님과 예수님이 임하신 증거장막 성전(계 15:5)이다. 이 잔치는 마 22장에서 말한 ‘하나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 놓은 후에 베풀어진다(마 22:1~14).
하나님의 소는 배도한 장막성전의 일곱 사자들이며, 살진 짐승은 장막성전을 멸망시킨 바벨론 소속의 거짓 목자들이다. 이들을 계 19장에서는 왕들, 장군들, 장사들이라고 한 것이다(계 19:18). 장막성전의 일곱 사자들이 바벨론의 거짓 목자들에게 멸망당해 그들과 하나가 되었으니, 결국 ‘왕들, 장군들, 장사들’은 ‘영적으로 죽은 바벨론의 대표 목자와 장로, 전도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한 목자를 택하여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보여 주시고, 증거하는 말로 배도자와 멸망자의 정체를 드러내신다(심판). 왕들, 장군들, 장사들의 고기는 ‘배도자와 멸망자의 실체를 증거하는 말씀’이며, 그 증거를 받는 것이 고기를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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