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14~15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태백시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남동발전 협력기업 38개사 CEO들이 참석한 ‘우수협력사 CEO 리더십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중소기업 직원에 대한 발전소 실무교육, 품질교육 등에서 벗어나 협력사 CEO를 대상으로 기업경영의 리더십 교육, 타 기업인과의 인적교류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번 CEO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기업경영의 기본을 다지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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