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리얼치즈라면’ 출시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뚜기가 치즈 본연의 맛과 풍미가 살아있는 신제품 ‘리얼치즈라면’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 ‘리얼치즈라면’은 국내 최초로 액상 치즈소스를 적용한 라면으로 깊고 진한 치즈를 라면으로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체다치즈와 크림을 넣어 고소한 치즈의 맛과 풍미를 살린 치즈소스를 만들어 냈다. 이 치즈소스는 오뚜기의 레토르트 기술과 유화 노하우로 개발한 액상치즈소스로, 분말형 치즈라면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얼치즈라면’의 면발은 치즈와 잘 어울리는 노란색 면으로 더욱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마카로니, 미트햄맛후레이크, 건브로컬리, 건청경채, 건당근 등 풍부한 건더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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