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 펫팸족 위한 ‘KB펫코노미 서비스’ (제공: KB국민카드)

테마파크, 반려동물 용품점, 펫시터 등
반려동물 관련 업종 이용 시 최대 20% 할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용품점, 펫시터 등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KB펫코노미 서비스’를 오는 16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특정 카드 상품 소지 여부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모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KB국민 펫코노미카드’ ‘KB국민 반려애카드’와 같은 반려동물 특화카드로 이용 시 각 상품별로 제공하는 혜택과 ‘KB펫코노미 서비스’의 할인 혜택과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KB국민카드 고객은 ▲테마파크(펫피랜드/리드펫/EARTH120) 입장료 최대 20% ▲반려동물 용품점(냉큼스토어/갤럭시펫) 최대 10% ▲‘이삭애견훈련소’ 최대 30% ▲돌봄서비스 ‘엘리펫’ 15% ▲장례서비스 ‘펫포레스트’ 10% ▲택시서비스 ‘펫미업’ 1천원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이달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냉큼스토어’와 ‘갤럭시펫(강남점/영통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엘리펫’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펫미업’에서 결제 시 1천원이 각각 캐시백 된다.

‘펫피랜드’ 등 반려동물 테마파크 이용 시 ‘덴탈껌’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고, ‘이삭애견훈련소’ ‘펫포레스트’ 이용 시 각각 선착순 100명에게 반려동물 관련 도서 또는 반려동물 수의가 증정된다.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수의사 인증 용품 판매 쇼핑몰인 ‘V+LAB’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2천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13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KB국민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하고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서울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웅종 교수의 ‘반려견 훈육 세미나’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과 관련해 지출이 많은 펫팸족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려동물 전문 업체들과의 폭 넓은 제휴를 통해 더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와 혜택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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