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북한이 17일 만에 사거리를 1000여㎞ 늘려 약 3700㎞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15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군 당국은 북 측이 지난 8월 29일 평양 순안에서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IRBM은 일본 상공을 지나 2700여㎞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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