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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18∼12월15일 3개월간 해양레저 초급기술자 양성
4기 교육과정 수료생 대상 해양레저분야 취업연계 진행추진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가 15일 ‘2017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하반기 선외기 엔진 정비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9주간 ‘선외기 엔진정비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이후 19명의 교육생과 함께 4기 선외기 엔진정비교육과정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선외기 엔진정비에 필요한 내연기관, 전기전자, 아웃보드엔진 정비실무 등 전문 교육과정으로 약 3개월 (12주간)간 교육을 진행하며 장소는 (재)경기테크노파크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경기도는 매년 경기국제보트쇼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해양레저기업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해양레저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16년부터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를 개소해 진행한다”며 “선내·외기, 선체 등 해양레저산업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지속적인 지원으로 올 상반기 수료생의 취업률 62%를 달성하는 등 업계에 호응이 높아 앞으로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선외기 엔진 정비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 내용은 (재)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해양레저 전문인력 양성교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031-500-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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