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 트위터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이적이 딸을 위한 자장가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이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딸 세인 양을 품에 안은 채 기타를 치며 자장가를 불러주는 동영상을 올렸다.

이적은 “자다 깬 아빠가 자다 깬 딸에게 만들어서 불러준 노래”라며 “아기의 이름이 세인이라 노래 제목은 ‘세인 송’”이라고 밝힌 후 “아기가 태어난 지 37일 지난 기념으로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속에서 이적의 딸 세인 양은 아빠 품에 안겨 자장가를 듣고 있다.

한편, 이적은 지난 2007년 12월, 3살 연하의 발레리나와 결혼해 지난달 30일에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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