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홍보책자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최근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국내외적으로 지역 알리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아산시는 시 주요정책 및 시정방향 등 시 홍보를 담당하는 홍보담당관실에서 지난 8월 한글과 영어버전, 한글과 한문버전 두 버전의 홍보책자를 제작·발간했다.

홍보책자는 크게 ▲젊은 성장도시 ▲삶에 행복을 더하는 도시 ▲열정의 도시 3개의 범주 안에서 아산시의 교육환경, 산업현황, 교통, 대표축제, 주요관광지, 성공체전 개최와 아산시의 비전, 현황을 담고 있다.

선우문 홍보담당관은 “아산시는 패시브 건축 우수사례, 실개천 살리기 우수사례, 복지 분야 우수사례, 자매결연도시 교류, 농업분야 등으로 국·내외 벤치마킹 방문이 많이 있어 왔다”라면서 “이때 우리 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아산시를 다양한 분야에서 한 눈에 알 수 있게 제작된 이번 홍보책자를 적극 활용해 아산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중판 1000부와 한영판 1000부로 제작된 홍보책자는 국내외 아산시 홍보가 필요한 관련 부서에 적극 지원되어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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