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잎선, 홍상수·김민희 일침 왜?…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당당하니?”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아내 배우 박잎선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비난하는 글이 다시 눈길을 끈다.

박잎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는 글과 함께 커플링을 낀 홍상수 김민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홍상수 감독이 22번째 신작 촬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 역시 김민희가 출연하는 작품으로 내년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9월 초부터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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