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가수 이적(35)이 태어난 지 37일 된 딸을 위한 자장가 ‘세인송’을 선사해 화제다.
이적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딸 세인 양을 품에 안은 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이적은 “자다 깬 아빠가 자다 깬 딸에게 만들어서 불러준 노래”라고 말하며 “아기의 이름이 ‘세인’이라 노래 제목은 ‘세인 송’”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기가 태어난 지 37일이 지난 기념으로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딸 세인 양은 결혼 2년 4개월 만에 낳은 첫 딸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지유림 기자
ciel@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